저도 드뎌 이런일이 있네요... 아멕스는 리텐션을 전혀 안해주어서 닫기만 하다가 마눌님 spg카드 연회비 낸지 59일째에 닫겠다고 오늘 전화를 했습니다. 카드가 없어서 보통 렢하고 이여기를 했는데요 쿨하게 닫아줄게 하더군요. 아~ 또 닫으라는 소리군... 했는데 다른 부서로 넘겨주더니 $100줄께 킾하지? 이러는 거 아니겠습니까... 당근 먹었구요... 내년에도 계속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아멕스카드 몇 번째나 리텐션 요구 디나이 후에 이런일이 있네요.. ^^ 꿀꿀한 요즘 기분을 사알짝 업 시켜주었습니다.
밑에 걱정해주신 분들이 있어서 저도 이거 또 오리발 당하는 거 아닌가 약간 신경이 쓰였는데요. 어젯밤에 로그인 해보니 $100 크레딧이 똮~~!! 발란스가 -$100 똮~!!
내년에 annual fee도 반은 커버가 된거 같아서 내년엔 가늘고 길게 리텐션 안할까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