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3박 4일에 이어, 이번엔 노르웨이 여행기 입니다
노르웨이 여행의 특징은, 아이슬란드와 비슷하게,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
또한, 한 여름에도 호텔, 상정, 버스등등에 에어콘을 틀지 않습니다 ㅜ.ㅜ 호텔엔 에어콘이 없어요 ㅜ.ㅜ
물어 보니 바람이 서늘하고 30도이상 되는 날이 별루 없어서 그렇다 합니다.. 절약정신이..
목요일 아침 아이슬란드에서 7시 50분 비행기를 타고, 노르웨이 오솔로 공항으로 직행.
큰 짐들은 공항 라커에 보관하고, 다시 비행기를 타고 노르웨이 Fjord Tour 를 위해 Bergen 이라고 하는 해양 도시로 (우리나라로 하면 부산정도) 45분 비행기를 타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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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분 짦은 거리라 Scandinavian Airlines (SAS) 비행기 타고 갔습니다. 다행히 Star Alliance 라 마일리지 가입 가능!. 오랜만에 보는 Safety Manual 입니다. 비행 시간이 짦아서 티 아니면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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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gen에 도착하여, Cable Train타고, 산 정상에 올라가서 시내 야경 구경 합니다. 항구 도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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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 도시라, 해산물 요리들이 많습니다..
Bergen 에서 하룻밤을 잔후, 다음날 본격적인 FJORD Tour투어를 시작합니다.
Bergen --> Voss --> Gudvangen --> Flam --> Mrydal --> Oslo
(기차) (버스) (유람선) (기차) (기차)
협곡을 기차와 버스 유람선 타고 구경하는 피요드 투어 입니다. 저흰 Bergen에서 시작하는 투어 선택 하였습니다. (오솔로에서 시작 하는 투어도 있습니다)
아침 8시 45분에 시작하여 오솔로에 밤 11시에 도착 하는, 하루 투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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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타고 보는 경치 좋습니다~ 또한 기차도 중간에 폭포 앞에 정차하여 사진 찍도록 해줍니다.
오솔로 도착하여, 하룻밤 잔후, 다음날 오솔로 시내 관광 시작합니다.
투어를 책임질 2층 버스!! 1층은 에어콘이 안나와 다들 2층에 있습니다
오솔로 시내 구석구석을 돌아 다녀 1루 관광 하는 데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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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박물관
왕궁 (?) 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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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평화상이 열리고, 수상식을 하는 곳입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한 사람들 엽서 입니다. 근데,, 김대중 대통령님이 안보이네요.. 물어보니 초상권이 없어서 만들지 못했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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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공원입니다. 오른쪽 꼬마는 사람들이 하두 만져서 오른손 색깔이 변했습니다. 유명하다 하는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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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으로 먹은 노르웨이식 살몬 요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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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만 파는 상점입니다.,, 오른쪽 밑에 있는 말린 연어 스낵 사 먹었는데.. 특별한 맛은 없고.. 북어 말린거랑 맛이 같습니다 ㅡ.ㅡ;
1주일의 아이슬란드 + 노르웨이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니, 먼가 아쉽네요..
다음 여행은 마일 열심히 모아, 마일 쓰는 여행으로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