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카드회사에서 소프트풀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녹두 2014.08.22 10:32:50

가끔 '아멕스 어카운트 리뷰' 랄지 '어메리칸 익스프레스2' 등의 이름으로 크레딧 리포트 소프트풀이 되네요. 물론 '체이스'도 있었고 'CBNA' 라고 시티카드로 추정되는 회사에서도 있었구요. 

광고 목적인 캡 원이나 다른 은행이랑 기록이 다른 게, 정기적으로 긁는 게 아니라 몇 달에 한 번 슥 긁고 가네요.

가만 보니 신규 계좌가 추가될 때 그랬던 것 같고, 스테잇먼트 업데이트될 때도 그랬던 것 같고, 그런데 정말 랜덤한 시점도 있고요.

이런 소프트 풀 쳌은 기계가 하는 걸까요? 고객 계정에 irregular 한 액티비티가 있다고 여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