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한 동생의 소개로 마일모아를 알게되고 처음으로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에 눈을 뜬 삼십대 초반 여성입니다 ^^
그런데 두 세번씩 읽어도 머리속에 쉬이 입력되지 않는 이유는 뭘까요...학교 공부보다 어려워요...ㅠ_ㅠ
그 동안 크레딧카드를 효율적으로 쓰고 있지도 않았지만 포인트를 모으고 전환하고,
비행기표나 호텔로 바꾸는 것들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기에
마모를 처음 접했을 때의 저의 복잡한 심정이란...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마모를 많이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저희 회사 사람들이 다들 CSP 를 하나씩 만들었죠 ~
오늘은 질문 드릴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올해 11월에 한국에서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비용을 일단 카드로 계산하고 갚을까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지금쯤 크레딧 카드를 하나 만드려고 하는데...어떤걸 추천해 주실런지요...?
결혼 준비로 지출이 많을 예정인데, 현금으로 하면 포인트를 모을 좋은 기회를 놓치는 거 같아
카드를 만들어 쓰려고 하는 건데....혹시 나쁜 생각 일까요..?
제가 진짜 뭘 좀 몰라서요....ㅡㅡ;;
우선 한국->하와이->뉴욕 비행기표 2장 예매 해야하고, 하와이에서 호텔 예약에 써야하며...
스.드.메...라 하더군요...그거 200~250 만원 견적 받아놨습니다.
그외 다양한 지출이 있을 예정이고요...ㅜㅜ
마모를 통해서 저는 chase Freedom을 3월에 오픈, 리밋 5000 짜리 받아 잘 쓰고있는 중이고요.
CSP는 아직 시도 못했습니다.
남편될 사람은 CSP를 쓴지 오래되어 연회비를 내고 있는 중이고요
제가 마모를 읽고 남편될 사람에게 Chase Freedom 을 오픈해 저를 add 해 달라고 해서 쓴지 한달 되었습니다.
아직 결혼준비로 쓴 지출이 없습니다.
이제 곧 엄청 나갈거 같아요...그 전에...그래서 도움 요청드립니다.
남편될 사람이 CSP가 있는데 제가 또 오픈하면서 남편을 add 해도 되는 건지...
좀 두서 없는 내용이긴 한데,
저에게 맞는 크레딧카드 골라주세요~ 라는 질문입니다 ^^
그럼 부탁드립니다....(- -) (_ _) (- -)
그리고 미리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