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12,500 mile + $80.60으로 그냥 결제했습니다. 여러가지를 비교해보고 시간을 썼는데요. 그냥 너무 많이 생각안하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일은 모을 수 없지만 싸게 간다는 생각으로 가려고 합니다. 대신 라운지를 가서 본전을 뽑는 방법을 택하기로 했습니다.
BA는 확인해봤는데 그 날 비행기가 없고, AA도 그 날 비행기가 없네요. Alaska airline은 비행기가 있고 close-in fee가 없지만 시카고에서 하루 자야 하는 일정이라 여러가지로 불편하네요.
여러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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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당장 다음주 주말에 LAX - IND를 one way로 가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찾아보니까 AA도 그렇고 UA도 그렇고 21일안에 마일리지로 결제하는 것 때문에 $75이 붙네요?? ㅠㅠ
각각 12,500mile + $80.60씩 드는데 이렇게 내고 가느니, 차라리 revenue ticket을 사는게 낫지 않나 하고 생각중에 있습니다. Revenue ticket은 지금 알아보니까 금액이 $252부터 시작하네요. (하지만 red-eye...) 정상적인건 $320 정도에 갈 수 있는데요. 과연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 그냥 12,500mile + $80.60 (Tax + service fee)내고 간다.
2. revenue ticket으로 가고 그걸로 마일을 모은다.
3. 다른 마일리지를 알아본다. -> 근데 델타는 어차피 왕복 밖에 안되고, US Airways도 마일차감은 왕복만 되는 것처럼 보이더라구요. Alaska airline이 몇 안되는 희망이었는데 얘네는 ORD에서 하루 자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대신 tax는 $25 정도였습니다. (12,500miles + $25)
고수님들이라면 어떤 결정을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