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댓글 감사드립니다.
곧바로 전화를 해보니, 상담원이 오늘 아침에 발송되었다면서 트래킹 넘버를 알려주네요. 하지만, 오늘 발송 한거니 '좀 더 기다려본 후 트래킹 체크을 하고 언제 도착하는지 등의 정보는 USPS에서 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Online status에는 아직도 'Being processed'라고만 나오고 별다른 변화는 없습니다. 아마 온라인 상에서는 업데이트가 늦게 되는 듯 하네요. Overnight delivery이니 최대한 빨리 도착하길 바랄 뿐입니다.
급행으로 여권을 발급한다고 해도, (적어도 심적인 안정을 위해서) 여유있게 3주는 잡고 발급하는게 나을듯하네요. 3일내로 발급 받았다는, 일주일 내로 발급 받았다는 주변 친구들도 지금 제 상황에 의아해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아마 시즌마다 Application의 숫자가 달라서 소요시간 또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2주 이내에 여행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근처 당일 발급 사무소에 예약 후 가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다시한번, 모든 댓글 정보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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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음 월요일(8월18일)에 여행계획이라 아기 미국여권 발급신청을 지난주 8월5일에 했습니다. 주변에서도 다들 Expedite+Overnight delivery로 하면 대개 일주일내로 나온다는 얘기들을 많이 해서, 제가 여유를 부렸나봅니다. 오늘까지도 아직 아무런 소식이 없네요. Online Passport application status에는 이번주 화요일부터 "currently being processed" 라고만 나오고 현재까지 아무런 변화도, 소식도 없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직접 다운타운에 당일 발권 사무소에 갔었을텐데 뒤늦은 후회를 합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1) 8월5일(화) - 우체국에서 신청 (Expedite+Overnight delivery)
2) 8월12일(화)- 온라인 상에 "Currently being processed, App. #" 보임
... 아직까지 아무런 변화 없음.
혹시 최근에 미국여권 발급 신청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대충 얼마나 걸리고, 때마다 온라인 상에 Application status는 어떻게 표시가 되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