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늘 마일모아에서 도움을 받고 있는 myspeed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추수감사절 기간을 이용하여 페루를 여행하려 하는데, 발권 관련하여 질문 드릴 것이 있어서 글을 쓰게 됩니다.
아무래도 추수감사절 기간이다 보니 국내선 티켓 구하는게 너무너무 어려운데요...
거의 레비뉴를 생각하다가, 한가지 옵션이 눈에 보여서 질문 올립니다.
일단 UA 이코노미 기준으로 마일을 털어서 갈 계획입니다. 표가 제한적이다 보니 스타 얼라이언스 항공사들을 전부 찾아보게 됩니다...
1. 왕복 4만이 맞는건지요?
2. 제가 짠 Itinerary 가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좀 검사 받고 싶습니다.
11/25 06:10 CMH - 08:15 IAH UA3507
09:20 IAH - 12:25 SAL UA1441
03:08 SAL - 08:28 LIM AV417
12/1 13:05 CUZ - 14:30 LIM AU806
16:35 LIM - 20:14 Panama City CM132
21:22 Panama City - 02:30 (12/2) JFK CM808
날짜 바뀌고.. 12/2 EWR 08:36 - CMH 10:40 UA3875
좀 헷갈리는건 Lim in, out 대신 Lim in Cuz out 이어서 이미 한 번 오픈죠 인것 같은데, 12/2일날 날짜 바뀌면서 JFK 에서 EWR로 터미널이 바뀌는것도 오픈죠로 여겨지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공동 터미널이라 여겨져서 하나의 공항으로 보게 되는건가요?
기본적으로 이런 여정이 가능한지가 궁금합니다.. 안되면 레비뉴 밖에 방법이 없을듯 하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