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멕스 플랫으로 통해 무료로 받은 Global Entry 인터뷰를 JFK 공항에서 오늘 아침 하고 왔습니다.
오피스는 JFK 공항 4번 터미널의 Arrival쪽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중간쯤 있는 큰 Central Diner라고 하는 식당 건너편에 작은 오피스 문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했습니다.. 인터뷰 5분 정도 한거 같습니다.. 파킹비 4불에 해결 했네요..
11:15분 예약이라, 11:10분에 도착 하여, 싸인업 종이에 이름적고 있는데, 할아버지가 빨리 와서 인터뷰 하자 하더라구요,
Mr. GE: 예약 했지? 이름은?
나: 네 11:15분 예약했습니다
Mr. GE: 어디보자.. 과거 통관이나 범죄 기록있나?
나: 아니요
Mr. GE: 사진 찍자. 여기봐봐. 오른속 왼속 지문도 찍자. 여행 자구 다니니?
나: 가끔씩 한국 가. 부모님이 계셔서
Mr. GE: 그렇구나, 자 설명법 알려줄게.
나: 오늘 부터 바로 글로벌 엔트리 적용인가요?
Mr. GE: 응. 이제 너 이제 부터 줄 안서도 되.. --> (이때 마침 안내방송으로 서울 가는 아시아나 비행기 탑승 관련 방송이 나왔습니다. ) 어? 서울 가능 비행기다. 빨리 비행기 타고 가서 오면서 실험 해봐 ㅋㅋㅋ --> 할아버지가 농담을 하십니다
나: ^^ 고마워. 연휴 잘 쉬어~!
Mr. GE: 잘가
Global Entry 통해서 앞으로 입국이나 출국시 많이 편해 질거 같네요 ㅎㅎㅎ 요약하자면
1. 이제 부터, 입국 할때, 줄서지 말고 영주권 카드만 (여권 말고) 기계에 Scan 하면 입국
2. TSA Pre 도 포함이 되어서, 신발 안벋어도 되고..
3. 캐나다가 멕시코서 입국 할때 필요한 Global Entry Card도 집으로 보내준다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