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하와이-뉴욕 왕복 AA 일등석 발권해드렸던 그 사건의 일환으로 아까워서 며칠 드러누웠었는데요 ㅋㅋ
오늘은 호텔을 시원하게 3일 쏴드렸네요
맨햍은에는 힐똥이 다 하룻밤에 7만 아니면 8만이군요. Waldorf Astoria로 품격있게 모실려고 했는데 굳이 교통 편한 Hilton Times Square 이 좋으시다며..
원래 일정은 2박이어서 까이꺼 하고 있었는데
3박으로 늘어나니 아무리 힐똥이라도 눙물 좀 납니다. 아침에 호텔잡아드리고 나니 기운이 쇠하여 하루종일 비실거리는 중 ㅋㅋㅋㅋ
ㅅㄹ님 뉴욕에서 방때문에 고생하신 후기 보고 위안하려구요
그런데 저는 연회비 없는 아멕스 힐튼 만들어서 한번 왔다리 밖에 안했는데 힐똥이 30만이 넘게 있었네요. 이게 우얀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