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에 갈거 같습니다..
미리 갈 여행지를 정하고.. 카드로 만든 포인트로 알뜰하게 다녀오려고 계획중입니다.^%^;;
현재 여행 후보지는
1. 모리셔스 + 세이셀
2. 보라보라 + 타히티
3. 몰타 (지중해)
4. 몰디브
사실 캐리비안쪽으로 생각중이였지만..
아무래도 미국에 쭉 살아가면서 그나마 가까운 거리만큼 쉽게 갈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가기 어려울거 같은 곳으로 정하다 보니까 이렇게 후보군이 형성이 되었습니다.
여행후기를 보면.. 보라보라, 몰디브 이 2곳이 핫 해서 그런가요?
많은 후기를 읽어 볼수 있었지만. 몰타와 모리셔스는 찾아볼수 없어서.. 고민이 더 깊어만 가고 있습니다 ㅠㅠ
7박 정도를 생각하고 계획중인데..
어느곳을 갈지 마모님들의 생각을 좀 듣고 싶습니다 ㅠㅠ
와이프 될 처자는 욕심이 없는건지.. 너 알아서 해라 하고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고해서.. 더 어렵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