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욕에 계속살고 귀국을 안할줄 알았는데.. 급작스럽게 귀국하게 되어 지금까지 쌓아놓은 마일리지 문의좀 드릴려구요..
9월에 잠깐 나왔다가 3주정도 있다가 다시 미국을 들어가려고 생각하고 갔다와서 써야지 하면서 체이스 UA 50000마일 줄때 신청하고 받았는데.. 11월 30일까지 2000불 써야 50000이 생기는데 아직 한국이라서
사용도 못했네요.. 이번달 말에 미국들어가서 짐을 정리하고 올생각이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리지는
AMEX MR 포인트 3만
체이스 사파이어 145000
아시아나 마일리지 95000
UA 5만 (11월 30일까지 2000불 쓰고 5만 받을 계획입니다)
이렇게 가지고 있고,
카드는 Chase Freedom, chase sapphire preferred, Chase United Mileage, Chase Marriott, Amex Blue, Amex Gold card. 이렇게 가지고 있어요..
전부다 마일모아에서 보고 신청하고 사용하고 있던것이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연회비가 없는 카드는 가지고 있어서 될것 같은데..(Freedom, Amex Blue) 사파이어는 10월 21일자로 연회비가 청구될예정인데.. 마일모아에서 보니 연회비 청구되고 나서 2달안에 클래임하면 돌려준다고 글을 본것같아요.
우선 내고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다 돌린후에 닫는게 맞는거겠죠??
이제 귀국차 편도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지니스 티켓을 구하고 싶은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마일로는 어떻게 쓰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까요??
유럽이든 동남아든 어디든 스탑오버가 되면 여행도 하고 돌아가고 싶은데..
고수님들 저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실지 궁금합니다.
긴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