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4월말이나 5월초에 아들 돌잔치 하러 한국에 갈 예정입니다.
고수님들께서 검색을 생활화 하라고 하셔서 어젯밤 3시까지 공부 해봤으나 여전히 어렵네요.
저번에 물어봤을때는 행시에 아기가 한살 정도이기 때문에 많이 걷는것 보단 어디 따뜻한 해변에서 그냥 뒹글뒹글 쉬다 오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계속 지난글들을 찾아보니 부부 둘이서 움직이면 비행시간이 길어도 문제 없으나 일단 돌쟁이 애기와 함께 움직이기에 제약도 많을거 같고
무엇보다 Lap Child Fee 만만치 않겠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계획을 바꿔서 어떻게든 단시간에 Lap Child Fee 를 최소한해서 한국으로 가는 루트를 찾고 싶어요.
보유 마일은 가진게 많진 않아요.
US Airways 24,0300 Miles
Chase UR 35,873 Point
AMEX MR 9,439 Point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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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2014
Us Airways 에 전화를 걸어서 내년 4월 26일 Jal 항공으로 LAX-ICN 비지니스 자리 두장을 문의 했었습니다.
LAX-NARITA 구간은 비지니스편은 있는데 문제는 NRT-ICN 편이 퍼스트 부터 이코노미까지 가능한 좌석이 없어서요.
마름모 모양은 나중에도 좌석이 풀리지 않는다는 건가요?
추후에 비지니스석이 더 풀리기도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AA 나 US 마일로 발권 해보신분들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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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2014
힘들게 내년 4월에 LAX 에서 출발하여 ICN 에서 5월에 돌아오는 일정을
LAX - NRT (Business)
NRT - ICN (Business)
ICN - NRT (Business)
NRT - LAX (First)
Japan Airline 으로 어렵게 날짜 조정해가며 위와같이 홀드해 놨는데 막상 발권 하려고 하니 Japan Airline 측에서 좌석을 내주지 않는다고 홀드해 놓은게 다 캔슬이 되었네요.
캔슬 이후로 매일매일 전화해서 날짜 바꿔가며 찾아봐도 풀린 좌석이 없는건지 좌석이 다 나간건지 좌석이 찾아 지지 않는다고만 하네요.
물론 British airways 웹사이트는 가능한 좌석이 보여도 Us Airways 에서는 좌석이 확인되지 않는다고만 하니 계속 기다려서 찾아야 하는지... 아닌 Japan Airline 말고 다른 항공사로
알아봐야 할지... 한국갈때는 12월된 아들이랑 동행하기에 가능하면 비지니스랑 퍼스트로 예약하고 싶거든요. 물론 American Airline 같은 항공은 퍼스트조차도 타항공 비지니스만도 못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꺼려지네요. Us Airways 마일리지로 Japan Airline 발권해 보신분들 경험담좀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