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할 수 없는 항공권 가격.. 추가로 탑승하는데, 왜 금액이 더 저렴한 걸까요..?

루스테어 2014.12.16 17:19:56

어른들을 모실 일이 있어 항공권을 알아보고 있는중입니다.


마일발권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준비가 되는 마일은 AA 밖에 없을 듯하여..

(가급적 non-stop 으로 Detroit 나 DC 로 들어오는 노선을 보다보니 델타를 보게 되네요.)

경우에 따라서는 레비뉴도 세컨 플랜으로 가져가려고 생각하여 KAYAK 에서 가격을 보고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뒤에 편도구간이 한구간 더 붙는데 가격이 더 저렴한 경우가 나오네요. 예를 들면,


1. ICN-DTW : $1495

- 2015.07.15 출국 - ICN-DTW : DL158

- 2015.10.15 리턴 - DTW-ICN : DL159


2. ICN-DTW-DCA : $1293

- 2015.07.15 출국 - ICN-DTW : DL158, DTW-DCA : DL2244

- 2015.10.15 리턴 - DCA-DTW: DL1744, DTW-ICN : DL159


DL158/159 는 똑같은데, 편도를 하나 더 붙이니 $200 이 내려가는 기현상이 나타나네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가격의 차이를 발생하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왠지 마모에는 아는 분이 계실듯 하여...  ^ ^;;

이와같은 경우 항공사측에서 가격 매칭이나 다른 서비스를 혹시 해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