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Hyatt Place offer.:

제 카드에도 들어왔길래 써먹으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이애미 여행중인데,
LAX-MIA 노선은 저녁 9시가 되어서야 도착하기땜에
굳이 좋은 호텔에 묵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하에 Hyatt Place를 찾았습니다.
110불정도.. 40뷸을 더 채우려고 룸서비스 있느냐고.. 시키려했으나
없네요 ㅡㅡ; 가벼운 음식은 된다하니.. 한두개 시켜봅니다만..
건장한 청년들이 내놓은 음식은 먹을게 못되네요..
10불을 넘지 않은 음식들..
결국 3불가량되는 물과 음료수로 150불 만들었네요..
(조금 아깝긴합니다.. ㅎ)

다이아트라이얼 중이라 온건데.
와이프는 실망하는 눈치네요..
얼마전 숙박권 사용으로 St.Regis 체험을 하고와서 더 그런듯.

여튼 오늘은 키웨스트로 갑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로 남겨놓은 과일가게도 들렀다 가야죠 ㅎ

결론은.. 150불 오퍼 겨우 채웠다??!! 정도..

아멕스 오퍼 물건이네요..
얼마전 Godiva 50불 사용에 10불리베이트도..
25%할인과 함께 Godiva 10불 기카까지 받았음(Godiva 행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