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년간 학비로 스펜딩을 채워왔었는데, 마지막학기 학비를 완납하면서 유일한 스펜딩의 길이 끊겼습니다.
다른방법으로 스펜딩을 할수는 없을까 하는 생각에 게시판글을 들여다보니 serve라는 방법이 있더군요.
사실 serve라는 단어는 게시판에서 자주봤었지만 스펜딩방법에 대한 걱정이 없었던 저로서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몇가지 글들을 보니 한마디로 serve는 '크레딧카드를 체크로 쓰는 방법' 이었습니다.
한달에 렌트비가 꽤 나가는 저에게는 "학비내기" 다음으로 아주 좋은 방법인거죠.
근데 최근 게시물을 보면, 크레딧카드로 serve를 충전하는게 cash advance로 잡힌다는 글들이 보입니다.
원래부터 아멕스는 막혔었던것 같고, 최근부터 체이스도 막히기 시작한 것 같은데, 또 어떤분들은 "purchase로 아직 잡힌다." 라는 분도 계시고요.
.......체이스가 막혔다는건지 아직은 된다는건지 헷갈립니다. 케바케 라는 결론인가요?
citi랑 US뱅크는 100% 문제없이 되는 것 같아서 일단 serve 신청은 해놨습니다.
체이스도....아직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