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24시간 열렸을때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뒤늦게 마일모아를 알게되고 과거 낭비한 시간들과 아무 대가없이 나갔던 스펜딩들이 얼마나 아깝던지..
BM 시절에 사파이어프리퍼드, 체이스 탐험가 만들었다가 마일 학회갈때 비행기표로 쓰고 닫은 경험만 있었습니다.
앞으로 좀 계획적으로 달리고 싶은데 그 전에 좀 정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자문을 구합니다.
제가 현재 있는 카드들은
체이스
- 슬레이트: 원래 학생들한테 주는 첫 신용카드였는데 그 상품이 없어지면서 슬레이트로 연계되었어요. 이게 히스토리가 가장 긴 거라 그냥 가지고 있는게 좋겠죠?
- 프리덤 (2012~)
- 아마존 (2013~)
- IHG: AM이후 처음으로 발급받은 카드에요. 얼마전에 보니 8만포인트 들어왔더라구요
- 사파이어프리퍼드: 제가 다시 받은건 아니고 와이프가 얼마전에 승인받고 전 AU로 쓰고 있어요.
디스커버: 샘스클럽 결재용으로 샀는데 샘스 마스터 카드 받은 이후로 쓸일이 없어요 (2011년~)
샘스마스터카드: 샘스클럽 결재용으로 발급받았어요
BOA 캐쉬백카드: 학교 동문회에서 온거 그냥 멋도 모르고 발급받아서 쓰지도 않아요 (2012년~)
AMEX
- 블루캐쉬에브리데이: 이건 와이프가 승인받으면서 제가 AU로 쓰고 있어요
- SPG: AM이후 두번째로 발급받은 카드입니다. 현재 첫 빌링 싸이클이 2월말에 있구요
Macy's: 그리고 쓸모없는 Macy's 카드도 있어요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카드들은 CITI AA, Barclays US, 그리고 연말 즈음에 싸웨 컴페니언패스들이 있습니다.
크레딧 카르마 보니까 크레딧 히스토리가 2년5개월 정도로 점수가 그렇게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그 항목이 큰 영향이 없다면 앞으로 열고 싶은 카드들을 위해서 좀 정리하는게 좋을지 아니면 연회비도 없는 것들 그냥 킵하는게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