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서 아틀란타에서 온 댈타항공이 런웨이에서 미끌어 졌다네요. ㅜㅜ
비행기 코가 펜스에 박혔어요.
다행이 많이 다친사람은 없는데 몇몇 승객 가볍게 다치고 공항은 폐쇄 됬답니다.
그 펜스 너머에는 바다가 있고 조금만 더 갔으면 바다에 빠졌을거라는데…생각만 해도 끔직 하네요. ㅜㅜ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해 그 펜스를 설치 했다는데 참 다행이네요.
근데 왜 대부분의 공항은 바닷가 옆에 있는걸까요? 제 남편 말로는 선박들과의 연결을 위해서 라는데…맞는말인가요?
유통의 편리함 보단 안전의 문제가 우선 되야 할것 같은데...
그나저나 이 눈은 언제나 그칠런지…
다른얘긴데 어제 피코 점수 올린글 보고 저도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