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좋은 정보가 얻어가다가 제가 최근에 발견한 좋은 술 정보를 가르쳐드립니다.
저는 그리 건전한 인간의 아니지만 술을 거의 마시지 않습니다.
얼마전 일본에 갔다가 저녁 자리에서 나베지마 (나베우동 할 때 그 나베와 섬이라는 뜻의 시마)라는 청주를
발견 했습니다.
한 모금에 뿅갔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알아보니
보통 술이 아니더군요.
http://www.47news.jp/korean/international/2011/09/025148.html
원래 청주는 추운 쪽이 맛있는데
나베지마는 따뜻한 큐수에서 만드는 데도
그쪽 쌀이 좋은지 물이 좋은지 굉장합니다.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