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Y'S에서 작년 10월에 양복바지를 하나 사서 옷장에 잘 걸어뒀다가 며칠전에 꺼내 입으려 봤더니
뒷부분 박음질이 잘못되어있어 도저히 입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물론 tag 도 영수증도 아무것도 없고, 6개월 전 옷이라 매장에 같은 제품도 없읍니다.
하다못해 MACY'S 물건이라는 표시조차도 없습니다.
그래도 말이나 한번 해 볼 요량으로 가봤는데
당시의 제 CREDIT CARD 번호로 찾아보더니 환불해줬습니다.
새롭게 안 사실은,
CREDIT CARD로 조회하면 무슨 무슨 물건을 샀는지까지 좌악 다 찾을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