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덕분에 저희 부부도 11월 초에 유럽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파리 4박4일, 런던 3박4일.
많이 춥다고하던데... 그냥 꽁꽁 둘러매고 다니렵니다^^
지난 1월 슬슬 2년후엔 우리도 유럽 가도록 준비하자며, 5개월전에 신청하고 받은 클칼 포인트. 가치 떨어진다고 해서, 2 night 1 night free 없어진다고 해서...
급하게 유럽 발권을 맞췄네요.
부부 둘이서 8만 주고 AA로 왕복을 맞췄습니다.
가는건 AA (SNA-ORG-CDG) 4만 & $11.20
오는건 AA (LHR-LAX) 4만 & $381.60
CDG 에서 IHR 가는건 URmall 가보니 사람당 5680포인트로 Air France 타고 가는게 있어서. 11360 UR point 로 해결했습니다.
Paris
첫날은, Hyatt Hotel du Louvre 20000 gp
둘째 셋째 날은, Hyatt Vendome 60000gp
넷째날은 아침일찍 런던행을 타야하고 포인트 아껴야하니 공항근처 Hyatt Charles de Gaulle 12000 gp
London
다섯째랑 여섯째날은 CCpoint 로 The MayFair 가려고 노력은했지만... 5천포인트가 모잘라 Park Plaza Westmister Bridge London, 5만으로 잡았습니다.
일곱째이자 마지막 밤은 아직 고민중입니다.... Andaz liverpool street 아니면 hyatt The Churchill, 둘다 25000 gp 이더라구요, 어디가 좋을까요?
클칼 6만 포인트를 유용하게 쓰려다가, AA 80000 UR 117000 추가 했습니다^^
마모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