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라이쿵입니다.
이번달에는 얌전하게 있을라다가 미주발 유럽행 항공권들이 갑자기 다들 내려서 (정말 충동적으로) 레비뉴로 (1인당 $768불로 2명) 파리행을 끊었네요. 10년만에 가는거라 감회가 새롭기도 하지만...
이런 충동 구매.... 잘한짓인지..;;;;
쌓여만 가는 AA 마일과 연구 과제들(?)은 우짤라고;;;;;게다가 이미 다음달에 페루, 볼리비아도 가는데 말이죠
숙박은 Hyatt Diamond이니깐 아침밥도 아낄겸 포인트 20% 차세위 카드 리딤도 할겸, 서머 프로모션도 달려줄겸 하얏 위주로 헀어요
0. (1박) 컨트리 인 (Cash 30,000pts) Stay and park -> 사실상 3만 포인트와 주차 때문에 자는 곳이죠 ㅎ
1. (1박) 하얏 리젠시 에뚜왈 (P&C)
2. (1박) 하얏 르부르 (Point) -> (P&C 안됨)
3. (2박) 힐튼 파리 오페라 (free weekend night) -> 월도프로 하려고 했는데 방이 다 차서 일단 여기로 예약 했어요. 아침은 무료니깐요;;;
4. (1박) 하얏 파리 방돔 (free night) -> 뉴욕 파크 하얏이랑 같이 예약헀는데 더불어서 가장 기대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5. (1박) 하얏 리젠시 샤를 드골 (P&C)
너무 급하게 예약을 했는지라 뭐 정신도 없네요. 아마 이것저것 할꺼가 많아서 호텔에서 방콕이나 하다가 올꺼 같기도 하구요 ㅠㅠ
나중에 다녀온 후에 호텔 리뷰나 해보겠습니다. (혹시 제가 알아야 될 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