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show에 대한 글을 좀 찾아 보니.....항공사별 다른 정책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경우엔 AA마일리지로 JAL (부산-시카고), US Airways (시카고-샬럿-최종 목적지)로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구간 연결이 바로 되지 않아 다음날 아침으로 가야 된데 감사하게 지인이 샬럿으로 픽업을 나오실 수 있답니다.
그래서 AA에 연락해서 마지막 구간 처리에 대해서 문의하니
출발전 전화 또는 당일날 부산 창구에서 마지막 구간을 미리 없애는 방법을 권합니다.
두 방법 다 아무런 패널티나 불이익이 없다고 합니다.
AA는 원래 중간지점은 몰라도 출/도착 변경에는 150불정도의 패널티가 있지 않나요?
No show를 할려니 짐을 샬럿에서 찾아야 하는 문제가 생기네요.
경험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