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편으로 30000마일 준다는 CITI-AA GOLD 마스터카드 오퍼를 받고
크레딧이 별로 안높기에 마일리지 카드를 쓰고 싶은 마음으로 신청을 했었는데요.
이 오퍼의 우울한 부분은 첫해 연회비 $50을 냈다는 겁니다..ㅡ.ㅡ;
암튼 1년이 지난 지금 연회비 $50이 청구되었길래
CITI 와 통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상담원이 체크를 하더니 연회비 바로 넣어주겠다고 하네요.
연회비 면제 요건은 해당연도 사용액 기준일까요? 아주 많이 사용하기는 했는데요..
암튼 waive 성공해서 골드에서 플래티늄 등급으로 올려줄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그건 어렵답니다..ㅡ.ㅡ;
전에도 한번 시도했었는데 연회비 내라고 하고 보너스도 없는거 같아서 그냥 관두었거든요.
암튼 이번에도 플래티늄으로 올라가는건 좌절되었네요. 크레딧 인쿼리 혹시 날린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연회비 waive 안되면 한 몇년 자중하다가 플래티늄 신청할까 했는데 CITI-AA는 그냥 유지한채 살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