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골프를 잘 못치긴 하지만, 아주 가끔 칩니다 백돌이.. ㅎㅎㅎㅎ
프리스티지 카드를 여름에 냈는데, 이 카드에 엄청난 혜택 중에 하나가 골프피 3번 내주는 거잖아요.
저는 와이프까지 만들어서 무려 6번을 칠수가 있는데, 문제는 이걸 제대로 뽑아 먹으려면 좋은 골프장에서 쳐야 할 것 같습니다.
뉴저지에 찾아 보니 TPC Jasna Polana 라는 프라이빗 코스가 있는데, 티타임 피가 무려 $215 pp 더군요.
친구들 한테 치러 가자 그랬더니, $200씩이나 주고 누가 골프를 치냐 라는.... 뭐 저역시도 제돈 내고 그런데 안가지요.
그렇다고 티타임 예약 해놓고 4개 천불 긋는다고 3번 한번에 빼주는것도 아니여서 (그런분도 있다지만, 확실한게 아니라서) , 제가 내준다고 같이가서 치자고 할 수 없는 상황 이더군요.
그래서, 여기다가 감히 골프모임을 제안을 하는데요.
혹시 뉴져지 사시는 분들중에 TPC Jasna Polana 가서 주말에 치실분 있으신가요? 제생각에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아서, 감히 이런 제안을 해 봅니다.
티타임은 14일전까지만 예약이 가능하고 12시 하고 2:30 두개가 가능합니다.
주말에 골프 치시는 분들 중에 시티 프리스티지 카드 갖고 골프장 가실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