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att 카드신청해서 받은 free night award로 아루바를 가보려고 했으나 서부에선 어린 애들이랑 가기엔 무리가 있어서 고민하던차에 칸쿤으로 여정을 바꿨습니다.
칸쿤은 zillara 어덜트 온리라서 해당사항 없던차에 이번에 11/15날 Hyatt Ziva (family frendly) 그랜드 오프닝을 하네요.
일단 예약은 댄공으로 왕복 25000+108 (세금 유할)
내친김에 시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방을 알아보니 그랜드 오프닝 프로모 50% 해서 하루에 $290 나오네요.
전에 Dream cancun 호텔이였다는데 리뷰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4년전에 칸쿤 Riu Palace las americas에 묵었는데 수영장 빼고는 다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엔 하야트 ziva 기대 됩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하와이 후기도 밀려 있지만 다녀오면 호텔 리뷰라도 간단히 올려 보겠습니다.~
-Free night award 예약당시 처음엔 어른2, 애들 2 나이물어봐서 2.4살이라고 했는데 다시 전화해서 어른3명 아이한명으로(4살) 바꿨습니다.
올인클루시브라 어른이 몇명인지미리 말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시부모님 방하나는 어른하나 아이하나 (2살) 하니 가격이 290나왔습니다. 여기서 아이나이가 2살이상 넘어가면 $362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