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정보및 후기 몇가지 드립니다

webpro 2015.09.29 11:58:23

시카고에서 인천으로 22일날 아시아나로 들어 왔습니다.

라이프 마일 발권이었는데요 최대의 실수는 부산으로 가는 연결편 없이 인천에 도착해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편을 잡으면서 짐때문에 고생이 많았어요.

댄공이던 아시아나던 머던 잡아 타고 갈 심산이었는데요 댄공은 미리 환승해서 발권할건 외에는 다 김포로 가야 하더군요.

아시아나는 미주 노선에서 지방으로 가는 환승이 아예 없었구요..

하지만 아시아나를 타고 왔어도 지방가는 편을 미리 예매 해두었으면 인천서 바로 부산으로 짐을 부쳐 준다고 하더군요.(국제선 수화물 규정으로요)

어쨋든 짐을 김포로 다 가지고 왔고 수화물은 국내선 운임 규정에 따라서 30불 정도 초과 운임이 발생 하였습니다.

아시아나 비행기 (oz235) 너무 불편했고 기내 어메니티 개인용품도 주지 않길래 물어 봣더니 시카고-서울 노선은 개인용품 없답니다.

예전에 180도 누워서 바로 옆자리와도 프라이버시가 지켜지던 그때를 생각하니 비즈타고 이코노미 탄듯한 불편함 이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해서 어워드권으로 업글받은 파크하야트로 체크인을 합니다, 게스트까지 3인으로 예약햇는데 침대가 퀸하나 더블 하나 보입니다.작년처럼 당당하게 롤어웨이 베드 달라고 요청합니다.추가 차지 55000원 이랍니다.호텔 정책이 스윗이 최대3인까지는 맞지민 퀸사이즈 베드에 2인 투숙..그리고 더블에 1인 투숙으로 3인 이랍니다

친구가 와서 자고 가게 되어서 전 소파에서 잤습니다.ㅠ.ㅠ

플래티넘이라 밥도 뭣도 없고 레잇 체크아웃 2시까지 된답니다.

친구들 일부는 서울로 떠나고 룸타입을 디럭스 기본 방으로 다시 체크인 합니다.역시 침대가 하나 입니다.더블 두개로 달라고 햇습니다.33000원 엑스트라 랍니다.

부산 파크 하야트 가실분들 참고 하시구요..

부산 파크 하야트 꼭 스윗이 아니라 일반룸이 전 더 좋았습니다.스윗은 침대를 두개를 넣다 보니 스페이스 때문에 클라젯 공간이 아주 좁았어요.

하지만 일반 룸은 침대는 하나지만 헐씬 공간은 컸어요,

hy2.jpghy3.jpg


작년 파크하야트 사우나에서 스마트폰 들고 들어 와서 사용하시는 두분 보고 기겁을 해서 컴플레인 햇었는데 이번에 동네 찜질방 목욕타을 갓는데 거기도 스마트폰을 들고 들어 오셨더군요,

탕속에 있으면서 손을 위로 내밀어 사용하고 잇었구요 드라이 사우나 에도...탈의실 에서도 모두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더군요.

몰카의 나라 도촬의 문제점을 매번 문제 삼으면서 몰카찍을 빌미를 주는 나라 라는 생각에 실망 햇습니다.컴플레인 해봤자 별 진전 없을듯해서 혼자 씁쓸히 빠져 나왔습니다.


전화기는 버라이젼 아폰4s 를 가지고 나와서 한국전화 skt 유심을 넣었는데 인식못해서 지점에 가서 락을 풀어달라 햇습니다.

한국폰이 필요 헷던 이유는 쇼셜 쿠폰 이용 때문이엇어요

데이타,음성,문자 문제는 없지만 데이타 3g 로 잡힙니다.많이 불편 하지 않습니다.어차피 35000원짜리 플랜에 데이타 500 메가 짜리라서요.


미국전화는 티모빌 이고 노트4 입니다.어랍쇼..느무 느무 신통 합니다.작년 노트2일때 보다 훨빠르고 불편 없을만큼 쓰고 있어요.

와이파이 콜링 존에서 미국과 한국간 전화 무료인데요 제가 한국에 있는거 모르십니다.제 고객들은요.열심히 전화 응대 해드리고 새벽마다 컴터 붙잡고 일하고 있습니다.

와이 파이 콜링 존은 벗어나더라도 분당 20센트 이니 부담 없습니다.

문자,데이타 무제한 음성 와이파이 콜링 무제한 단 와이파이 존벗어나면 데이타,문자는 무료인데 보이스 20센트 입니다.


제 친구는 공항에서 버리이전 노트2 에 skt 유심 대여 햇는데요 월 44000원에 데이타 무제한 음성 분당 240원 문자도 그정도..였습니다.한국은 받는 전화 문자는 무조건 무료 입니다.카톡이나 실컷 하라 햇습니다.카톡 ,이메일,동영상 ..원없이 씁니다만...카톡 보이스는 안됩답니다. ㅠ.ㅠ


결론은 전화기는 언락이던 아니던 자체 통신사에서 지원 하는것 아니면 항상 몇가지 정도는 제한이 있더라는...전 그래서 이번 여행에서 아예 중고로 제 통신사걸 구매 해 둘려고 합니다. 노트2 기준...13만원 정도로 중고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네요.


거소증을 가지고 있는데 매3년 마다 갱신 해야 합니다.내년 5월에 갱신 해야 하는데 그때 다시 못올듯 해서 알아 보니 이번 10월에 미국으로 출국하다는 티켓 정보와 한국에 거주하는 주소지 확인된 서류 그리고 사유서를 쓰면 지금 연장 가능 하답니다.한국거소증 소유자는 한국보험에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일 보험 공단에 가서 알아볼 계획입니다.


그외..소소 하게는 교통카드가 하나 있으면 편리하구요..호텔은 하야트나 SPG 계열의 호텔을 부산 그리고 서울에 각 몇박을 예약 했고 무거운 짐 그리고 각종 지방을 돌며 사게될 특산물들,의류들 은 제일 마지막 미국오기 전날 머무를 호텔 주소지로 택배 해둡니다.

짐들이 좀 무게가 있어서 호텔에서 수화물 받아 두었다가 방으로 올려주시면 다풀어서 재포장 들어 갑니다.

그외 인근 여행지들은 쿠팡등의 쇼셜 커머스에서 찾은 숙박지를 저렴히 이용햇구요..휴대폰 소액 결제로 편리하게 이용하였습니다.


한국에 올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대형 백화점에서 쇼핑할때 갑질 즐기시는 분들 꽤 계셔셔 좀 서글펏어요.

이제 10월1일부터 부산은 국제 영화제가 시작 됩니다.

개막식 폐막식 티켓은 3분만에 매진되어 버렸다고 하네요.,그래도 거리를 다니면서 기분만은 내볼려구요..

이제 5일날은 제주도로 갑니다. 서귀포 쪽에 머무를 계획인데요 하야트가 시설이 좀 오래 되엇다는 평과 베드 타입이 또 하나 라면 좀 난감 할듯해서요..

서귀포 WE HOTEL 근처의 숙박지 추천 받습니다.여자사람 2인이 3박동안 머무를 곳입니다.

오션 팰리스 라는 걸 쿠팡에서 봣는데요 등급이 레지던스로 나와 있네요..여기 혹 후기 잇으신가요?


그외 한국의 관련된 정보 많이들 풀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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