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로 이용해보신 꿀노선 정보 부탁드립니다.

흙돌이 2015.10.02 09:33:56

요즘 급 관심을 가지게 된 BA(이미 MR-->BA 디밸류 되었지만)에 대해서 공부중입니다. 사실 동굴생활중 스트레스 내구력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충동적으로 체이스 BA를 신청 인어를 받아버렸습니다. 왜 그랬을까요?지금도 이해가 안가네요....왜 그런 무모한 짓을 했는지...ㅠ.ㅠ

그래도 이왕 받았으니 큰 스펜딩도 있고해서 잘써보려고 합니다. 와이프가 알면 한소리 듣겠지만 그래도 잘쓰면 아무문제 없겠죠...


서부 LA쪽에서는 이미 삼촌 숙모님을 위한 LAX-->SJD BA로 AA발권하니 너무나 착한 마일 30k+$171 (텍스며 이런게 좀 세더군요)로 발권을 끝내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카드도 만들었겠다 급 관심이 생기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모회원님들의 BA를 이용해서 여행하셨던 꿀노선이 뭐가있을까 해서 정보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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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모님의 대문글은 읽어봤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5/09/17/chase-ba-up-to-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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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제 계획은 (오늘 회사일이 제 컴은 무쟈게 바쁜데 막상 제 머리와 손이 할일이 없어서 놀러갈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다)...

1. 동부에서 예를들면 PIT-->LGA의 3박정도의 막무가내 여정을 계획중입니다. 다른좋은 곳이 또있을까 공부중입니다. 

2. 모아놓은 MyVegs 포인트와 TR 카드로 모인 포인트를 털러 라스베가스에서 3-4박 정도를 하고 간길에 LA에 계시는 삼촌댁에서 몇일보내며 그동안 못본 친구들도 만나 회포도 풀고...4박정도 하와이나 못가본 Los Cabos / Puerto Vallarta을 가보려고 합니다.  


BA을 이용한 꿀노선 정보가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