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뎃) 후기: AA 사용 JAL 전화 발권

베가스선샤인 2015.10.08 21:18:45
안녕하세요 :)

아래 원글 쓴지도 조금 됬네요. 그동안 매일 체크 했다면 거짓말이고요,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 (정 안되면 대한항공이나 이콘 타고 갈 생각)에 맘 편히 예약 안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무심코 보니깐 원하는 날짜는 아니지만 비슷한 시기에 날짜가 조금씩 풀리더라고요.

그러다 어제 저녁 확인하니깐 시카고 발, 도쿄, 인천 여정이 동그라미로!!! 원래 가고 싶은 날은 21일 토요일이었지만 22일 일요일이라도 나와서 예약했습니다. 오는 일정은 국적기 타고 올듯하네요.

한가지 공유하고 싶은 것은 (느낌상) AA 직원들이 항상 불친절 했거든요, 그래서 Executive Concierge로 전화해보았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못도와주지만 연결해준다면서 3자 통화로 저를 소개해주어서 그런지 훨씬 친절했습니다! 다른 분들처럼 미리 체크한 항공편 알려주어서 62,500마일 + 100불 좀 안되는 금액에 예약했습니다.

여정은 클리브랜드 출발 (르브론 경기 보고 가려고요), 시카고, 도쿄, 인천이고요,,, 베가스 - 클리브랜드는 그냥 레비뉴로 발권하려고요.

그냥 허접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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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가 열심히 숙제를 하고 다음과 같은 여정을 온라인에서 Available (마름모 아닌 동그라미) 하다고 찾아서 AA에 예약하려고 전화했더니 Available 하지 않다고 합니다 ㅜㅜ 비행기편까지 다 줬는데,,, 그래서 다시 검색했는데, 지금도 오케이 입니다. 이런 경우가 원래 있나요? 아님 제가 뭘 잘 못한건가요,,,
12월 1일
JL090 800AM Gimpo - Haneda
JL225 1240PM Haneda - Osaka
JL060 1730PM Osaka - Los Angeles
AA 338 1415PM Los Angeles - Las Vegas
이게 일정인데요, 혹시 조언 해주실 분 있으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