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보험 관련 잘 아시는 분이 계실까 하여 문의드려봅니다.
지난8월 남편이(주가입자) 스피드티켓을 받고 백불 좀 넘게 벌금을 냈습니다.
11월에 보험갱신해야하는데 (스테이트팜) 청구서를 보니
6개월치 보험료가 200불이나 인상이 되었어요 (550불에서 750불로)
오늘 스테이트팜에서 레터가 왔는데
너의 보험료에 이 스피드티켓이 반영되었다고 해요.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가이코 웹사이트에서 견적을 받아보았는데요,
주가입자를 남편으로 하려니 티켓 내역을 넣으라고 해서
남편대신 아내인 저를 주가입자로 입력하고(저는 티켓을 받은적이 없어요), 남편을 추가운전자로 넣으니,
남편 티켓 히스토리는 넣을 필요가 없고, 보험료가 450불 정도 나왔습니다.
질문은,
이럴경우, 남편의 사고 혹은 티켓 히스토리를 입력하라는 요구가 없었으니,
그대로 진행해도 문제가 없는지요?
혹시 나중에라도 사고가 났을때 이게 문제되지 않을까 해서요.
차량은 도요타캠리 2011년식이고, 남편과 저 거의 동일한 비율로 운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