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항쟁 이후 다시 동굴 생활로 돌아가려 있는 유민아빠 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체통에 특이한 봉투의 메일이 있네요.
뭔가 싶어서 열어보니 HAYTT CHASE OFFER입니다.
뭐 남들 다 받는 오퍼겠거니 하면서 혹시나 하면서 읽어 봅니다.
이런 "첫 해 연회비 면제"라는 문구가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다른 조건들은 동일합니다.
이거 좋은 거 맞죠? 최신 리스트에 가봐도 첫 해 연회비는 부과 되던데...
그런데 CHASE UA 발급 받은지 이제 겨우 1달 조금 넘었는데...
달려야 하나요....에혀...
사파이어, 사웨, UA까지 세장을 가지고 있는데... 고민이 됩니다.
사웨를 닫고 열어 달라고 해 볼까 생각 중 입니다.
그냥 달려야 하는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