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에 한국을 방문하면서 후쿠오카랑 오키나와를 방문할예정이라 호텔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게시판 후기를 보다가 후쿠오카는 그랜드하얏트가 위치가 좋다고해서 UR을 하얏트로 넘겨서 포인트캐시 방을 예약했습니다. 오키나와 매리엇이나 힐튼의 경우는 5000 ~5500 엔을 더 내면 침대를 하나더 준다고 해서 하얏트도 그럴줄 알았습니다. 근데 연락을 하니 포인트 캐시방은 2사람이 맥스라 돈으로 방을 예약해야한다는겁니다. 아이가 13살인데 세명은 절대 한방에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돈을 더주고 트리플룸으로 업그레이드 해달라고 하니까 그것도 안되고 무조건 방을 두개예약 하던지 돈을내고 트리플룸으로 하라고 합니다. 고민을하다가 하룻밤에 33000엔이상을 낼려니 좀 그래서 위치는 바닷가라 좀 멀지만 골드티어에 아침도 주는 힐튼으로 예약했습니다. 전 하얏트는 카드도없고 걍 골드입니다. 아무튼 저희처럼 큰애랑 여행하시는분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