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vdara hotel, Beatles Love Show, Le Reve (the dream) Show (마일리지, 호탤포인트 아직 못쓰는 보통사람)

나도야 2016.03.19 05:20:42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조금이나마 갚고자…

아직 마일리지나 호탤포인트같은 못쓰는 보통사람 라스베가스갔다온 얘기입니다.

vegas. com에서 5 4 항공권과 vdara hotel 합쳐서 생각에 괜찮은 딜을 발견했습니다. 샀습니다. (일단 사고나서는 다시 가격비교 같은 절대 안합니다.)

물론 제일 표라 vdara hotel 방이 밸라지오 호텔 분수쇼가 보이는 쪽이 아닙니다. vegas. com에서 예약할 쪽은 $200불을 내야 한다고 하던군요. 일단 날은 밤이라 그냥 잤습니다. 대신 그쪽에서 쳐다보니, 유명하다는  in & out hamburger 집이 보이더군요. 아! 라스베가스에도 인엔아웃이 있군 먹고 말거야 하는 계획을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먹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풀장이 괜찮은 사이즈라는 것도 내려다 있었습니다 (가지는 않았습니다.)

이틀날 아침 방을 바꿔달라고 하니 벨라지오 분수쪽은 하루에 $20불씩 내야 한답니다. 그래도 vegas.com에서 $200 보다 싸니 (게다가 이미 하루 밤은 보낸후) 좋다고 하고 방을 옮깁니다. 하루 $20 값어치가 있습니다. 분수쇼도 좋지만 (물론 음악은 들림), 에펠탑도 보이고 등등, 라스베가스의 밤을 방에서도 즐길수 있습니다.

 vdara hotel  방마다 조그만 키친이 있습니다 (이미 알고 라면 들고 갔슴). 전기스토브와 마이크로 웨이브 (버튼이 어마어마하게 많은), 미니 냉장고, 그리고 앞에 식탁 (주로 4인용) 있습니다.  그.러.나. 조리기구나 그릇이 전혀 없습니다.  문득 난감했습니다. 냄비를 들고 왔어야 했나? 그.러.나. 룸서비스에 전화해서 갖다달라고 있습니다. 라면을 끓여먹을 냄비 (pot 갖다 달라고 하니 냄비와 후라이팬과 국자, 뒤집개등을 알아서 갖다 주더군요.) 머그잔 (봉다리 커피마시려고), 보울, 접시, 실버웨어등을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엑스트라 차지 그런거 전혀 없었습니다. 안심하시고 시키세요.) 게다가 조그만 물병을 하루 2개씩 공짜로 주는데, 달라고 해도 줍니다.  vdara hotel 카지노가 없어서 담배냄새가 거의 없어서 좋았어요. Aria 가장 가깝고 Bellagio 가깝습니다. ( 호텔은 서로 다른 방향)

이상vdara hotel 정보

 

Beatles Love Show,

아기자기하고 예쁜 쇼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비틀즈 노래에 맞추어 하는 쇼라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아이들도 즐길 있는 쇼입니다. 커다란 보자기(?) 관중석도 덮어서 같이 즐기고…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Le Reve (the dream) Show

이것을Beatles Love Show 보고난 다음에 보기를 한것 같습니다. 왜냐면 일단Le Reve쇼의 스캐일이 Beatles Love Show 비해 엄청커서 이것을 보고 비틀즈 쇼를 봤으면 조금 실망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반적으로 물쇼라고 하는데요. 물과 공중쇼라고 하는 것이 맞는 . 저희는 앞에서 세번째줄에 앉았는데, 별로 맞지 않았어요. 분무기로 살짝? 정도. 대신 배우들(?) 표정을 있어서 재미 있었어요 제가 옛날에 Mystere 쇼를 한번은 바로 앞에서, 한번은 중간정도에서 적이 있는데, 감동 차이가 많이 났거든요. 이왕 비싼 보는 가능하면 조금 내고 앞에서 보기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이상이 후기입니다. 여기서 보고 death valley  valley of fire 갔었습니다. 곳다 참~~~ 좋았습니다. 후기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참! 차가 있으시면 가야 (kaya)라고 하는 all u can eat 스시집을 강력추천합니다. 한국타운(?) 있는데, 가져다가 먹는 부페집이 아니고 시키면 갖다주는 곳인데, 가져다 주는 속도도 빠르고, 맛있습니다. 나중에 소화제를 먹을 정도로 엄청 먹었습니다. 스시외에도 다를 것들도 있어 (우동등) 스시안먹는 사람들도 같이 있어요.  그리고 이층에는 한국 크라운베이커리가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단팥빵이 속이 꽉차고,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