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고 몇 자 적습니다.
몇 개월 전에 델타 항공권을 미국 국내선 다구간으로 구매했습니다.
A 도시->B 도시->C 도시
그런데 B 도시에 머물다가 사정이 생겨서 C 도시로 가는 일정을 변경하게 되었지요.
전체 일정을 약 $300 정도에 구입했던 것 같은데,
일정을 변경하려니 변경 수수료로 $200 을 내라고 하더군요.
방금 원하는 새로운 일정을 편도 검색했더니, $140 정도 나오네요. ㅋㅋㅋ
여기에서 질문.
1. 구입한 항공권을 사용하지 않아도 마일리지가 적립되나요?
2. 4월 14일 출발 예정인데, 이거 달리 활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