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La 에서 처음 가보는 다운타운 지역에서 잠깐 머뭇 거리다가 Red Light 에서 Stop을 Fail 했다는 이유로 티켓을 받았네요.
아주 잠깐 머뭇거리다가.. 카메라에 사진이 찍혀 무려 $450 가량에 티켓이 왔네요.
최근 열었던 두개의 카드에 들어온 마일리지 확인의 감격과 동시에 눈물을 머금고 벌금을 내야 되네요.
그런데, 최근 지인들에게 LA에서는 Red Light camera ticket 은 용지가 날라와도 안내도 된다는 말을 대략 들어서요.
혹시 이 부분을 경험해보신 분이 있으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