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님 따라 라스베가스로~

JoJO 2016.04.06 19:59:09

먼저 티모님과 마일모아 식구님들께 감사 인사부터 ..

정말 좋은 여행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항공

JFK - LAS  *델타 이콘 왕복 레비뉴 $300x2 (delta 1270mlie 적립)


마일모아 게시판 뒤적거려서 찾아낸 델타 항공에 모닝캄 적용하기.

우선 2장에 표를 발권하고, 하나는 델타넘버를 넣었구요 하나는 대한항공번호를 입력.

게시판에는 최근 후기가 없어서 된다 안된다는 확신이 없엇는데 오류인지 아닌지는 모르겟지만

우선 JFK-LAS 가는 비행기에는 comfort+ 좌석이 보이지않아 그냥 이콘으로 갔구요

LAS-JFK 돌아오는 비행기에는 추가비용없이 2 좌석다 comfort+ 으로  변경할수 있어서 $89x2  이득봤어요

셀폰엡으로 좌석 확인하다 변경했습니다.


호텔


후기들도 많고 가보고 싶은 호텔도 많아서 3박4일동안 1박씩 옴겨 다닙니다...

물론 LHR 혜택을 최대화 하고 싶었어요 ㅎㅎㅎ


1.

첫날은 Encore (wynn)  *LHR chase 로 예약 $320  

룸업그레이드 , 아침 1인당 $30 2명, 리조트 크레딧 $50, 스파크레딧 $50

LHR은 룸은 어떻게 업그레이드 어떻게 해주나 궁금했는데 딱 한 단계위에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네요.

Encore tower king suite ($320) >>  Encore parlor suite ($900)  받아서 정말 좋은 룸에서 지냈어요

방 정말 좋았구요 같이간 여자친구도 엄청 좋아라했어요, Encore에는 타워스윗 동이따로 있어서 체크인,엘레베이터

밖으로 나가는 출구 다 엄청 한산하구요. 정말 룸에왔다갓다 많이 했는데 타워스윗 엘레베이터에서 사람 만난적이 없어요.

다음부터 LHR 이용할때는 스위트 가장 저렴한 룸이나 , 룸 단계별로 가격차이가 제일 심한구간을 찾아 

바로 아래룸을 예약해 , 기분좋게 좋은 방을 받아야겠어요. 현재 호텔 티어가 하야트 플렛뿐이라..

LHR 과 FHR 말고는 룸 업그레이드 받을 방법이 없네요.

리조트 크레딧은 수영장에서 밥시켜 먹었구요, 스파크레딧은 마사지가 $200 때라 배보다 배꼽이 커서 패스

아침은 컨시어지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에가서 60불 딱채워 먹었구요 아래 사진으로 보시죠

룸사진은 없고 다 동영상으로 찍어놔서 동영상 캡쳐해서 올려요, 마사지 실도 룸에 따로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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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ndarin oriental *LHR 예약 $240  (꺠알 BA 500mlie 적립)


룸업그레이드 , 아침 2명,  스파크레딧 $100


룸업그레이드는 한단계위 뷰 룸으로 업그레드드 해주었구요 찾아보니 $30정도 비싼방... 전날 앙코르 룸이 너무 좋아서

여자친구에게 다음가는 호텔부터는 정말 안좋은곳이라고 선포를 놔두었지만. 만다린 라스베가스 직원들에 친절함과

깨끗한 호텔에 뭐 방은 좁지만 엄청 만족했습니다. 앙코르도 엄청 친절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만다린이 뭔지모르게 더끌리더라구요

스파크레딧은 만다린 마사지($180)  50분으로 썻구요 $180-100= 80+ 팁30 = 110

아침은 룸서비스로. 기본말고 먹고싶은거 시켜서 오버차지좀 된거 같아요.

아 그리고 체크아웃할때 BA넘버 불러주고 500마일인가 얼마인가 받기로했어요 대한항공도 있엇는데, BA마일을 더많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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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Bellagio *mlife gold 로 예약 $190 (Hyatt point, 얼마나줄까요?)


여기서부터 티모님에 milfe 덕에 어깨좀 피고 체크인 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체크인줄은 뒤로하고 골드,플렛맴버 라인으로 유유히ㅎㅎ 앞에 한팀기다리고 바로 체크인하러~

내심 룸업그레이드도 기대했지만 짤 없더라구요.

예약한 방은 bellagio tower king,  키받고 방으로 향하는데 아무리 걸어도 방이 나올생각을 안하는거에요. 알고봤더니

벨라지오 제일 끝방! 이거는 도저히 걸어다닐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바로 프론트에 전화해서, 방이 엘레베이터에서

너무 멀다고 혹시 스위트 킹룸으로 엑스트라 페이하고 옴길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지금 방이 없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남은 스위트룸들은 전부 팬트하우스, 뭐어쩌구저쩌구 둘이쓰기엔 너무크고 비싼 룸들이라 패스! 

그럼혹시 더 낮은 방이라고 괜찮으니 엘레베이터에서 가까운방으로좀 부탁한다고..너무 멀다고 했더니,

"조금있다가 방이 나올수도 있으니 기다려보렴" 제 전화번호 주고  짐은 풀지않은채로 호텔 구경중.

한통에 전화가 와서 낼름 받았더니, 프론트로 와줄수 있냐고 지금 니가 원하는 룸이 생겻다고 엑스트라 차지 없이 주겟다는거에요.

알고봤더니 통화한사람이 매니져급에 사람이었던거 같아요 프론트 뒤에서 정장입고 서있데요 손흔들며 저를 기다리더군요 

그리곤 앞에 직원에게 블라블라하더니 저에게 좋은시간 보내! 하고 사라짐. 키받고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얼마나 가깝나보자~

하고 걸어가는데 엘레베이터 코앞!!! 오@ 뭐 룸이 좀 작아도 괜찮아 하고 문을 여는순간..

스위트룸이 저를 반기더군요 ..

짐풀고 mlife 라인스킵좀 맛볼려고 벨라지오 부페로 ~ 짜릿하더라구요. 뭐 맛은 그닥...IMG_1390.JPGIMG_1282.JPGIMG_1283.JPG



뉴욕에서는 맛볼수 없는

인엔아웃

푸쿠버거 

개인적으로 fuku?버거 맛이 엄청나더라구요 아주 강렬한 맛이었어요

그리고 인앤아웃보단 쉑쉑버거가,,,맛잇었어요IMG_1342.JPGIMG_1409.JPG

E

뭐라고 썻는지도 잘모르겠네요.

다음에 다시 베가스에 간다면 

mandarin, wynn, aria sky 가 될듯싶어요. 호텔은 역시 지은지 얼마안된호텔이 벨라지오도 스위트룸에 화장실에 사우나 시설까지있어서 좋았는데
다시는 돈주고 안갈듯 싶어요.. 이번여행에 호텔 순위를 매기자면 1 encore 2 mandarin 3bellagio 네요
물론 스텐다드 룸으로 비교한다면 mandain 이 1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