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관련 기사를 접하게 되었네요.
요는 Fannie Mae에서 다음달 25일부터 (6/25) 모기지 신청자의 크레딧 조회를 할때 기존의 크레딧 점수 방식과 별도로, 최근 24개월간의 신용카드 payment history를 살펴봐서 밸런스를 carry하는지 아니면 pay in full each month인지를 살펴보아 이자율을 조정하겠다는 것 같습니다.
기존의 신용점수 체계의 헛점 중 하나가 크레딧 리밋을 올려서 debt to credit ratio를 낮추는 것인데, 이것만으로는 크레딧 스코어가 높은 borrower에 대한 risk를 분간해내기 쉽지 않아서랍니다.
따라서, 집 사시려고 준비하시거나 모기지 신청하시는 분들께서는 재정 계획 잘 세우셔서 payment history까지 꼼꼼히 관리하셔야겠네요.
이렇게 되면 서민들이 집 사는게 점점 더 힘들어 지게 되고 자연스레 수요가 예전보다 줄어들면서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거쳐 악영향이 미치는게 아닐지 우려되네요.
관련 기사는 아래 링크를....
http://www.forbes.com/sites/nickclements/2016/04/29/revolvers-beware-a-good-credit-score-might-not-be-enough-for-a-mortgage/#5af3440b17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