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카드들도 참 많고 각자의 상황에 맞는 카드들이 많겠지만, 개인적으로 스펜딩이 채울일이 없을때 주로 쓰는 카드는 chase sapphire, freedom이나 몇가지를 더 쓰지만 쇼핑할때는 가급적 시티카드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바로 pricerewind 혜택 때문인데요. 많이들 아시겠지만 구매후 값이 떨어지면 떨어진만큼 금액을 돌려주겠다는 제도입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은 자세한 내용은 마모님이 쓰신
https://www.milemoa.com/2015/07/16/citi-price-rewind-review/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구요..
지난 봄맞이 저희 가족과 지인의 부탁으로 몇가지 쇼핑을 했었는데 값들이 60일 안에 몇가지 상품들은 세일을 하면서 값이 떨어졌네요..
실제 구입했던것들은 여기 있는것들보다 좀더 되지만 5개 상품들이 2달안에 더 세일을 하면서
$258.20($19.50+$48.00+$24.00+$97.67+$69.03) 크레딧을 돌려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전 쇼핑하고 가급적 바로 등록하고 영수증도 스캔해서 바로 등록을 해두곤 합니다. 그런데 대체적으로 백화점 물건들은 자동으로 검색이 잘되는데 gap, j.crew, club monaco 일반 리테일 스토어에서 사는것들은 검색이 잘 안되거나 값이 떨어져도 못찾는 경우가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에서 산 경우에는 영수증 설명과 웹사이트 설명이 틀린 경우에는 같은 아이템을 찾는것도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뭐 좀 번거롭지만 세일전에 미리 쇼핑 하고 다음에 할인 금액만큼 돌려받을수 있으니 정말 좋은 혜택인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쇼핑은 가급적 시티 힐튼 리저브로 해서 공짜 숙박권 하나씩 받아야겠습니다. 쇼핑으로 만불 채우기는 쉽지 않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