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여름에 세인트 토마스에 가는데요 오래 전에 리츠칼튼 3박 (21만 포인트) 예약 해 둔 상태예요. 체이스의 5/24 조치로 매리엇/리츠칼튼 이 막히면서 메리엇 포인트와 골드멤버쉽이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7만만 포인트로 쓰고 나머지 2박은 아침식사 제공에 룸업글, 100불 크레딧도 주는 FHR 로 바꿀까 하는데요, 이 100불 크레딧이 스테이 당이네요.
1. FHR (1박) - 7만 - FHR (1박)
2. FHR (제꺼로 1박) - FHR (배우자꺼로 1박) - 7만
3. 7만 - FHR (제꺼로 1박) - FHR (배우자꺼로 1박)
제 생각엔 2번으로 하면 크레딧도 200불 까지 받고 첫날 조기 입실에, 첫날 혹은 둘째날 좋은 방이 있어서 업글받으면 셋째날도 그냥 자라고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마지막 날, 아침식사도 그냥 하던김에 하라고 까지는 기대하지 않습니다만... 골드 에서 실버로 강등되니까 별 추잡한 생각이 다 드네요 리츠칼튼 카드 그냥 갖고 있을 걸 그랬나 봐요.ㅠㅠ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