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카드가 자동으로 closed 되었어요---부제 은행다녀왔어요

확걍 2016.05.27 20:45:36

마모회원님들 글 읽고선 마음 다 잡고 은행 다녀왔어요

기대가 없었던 지라..

은행 직원이 하는 말이

이런 경우가 지난 3,4,5월에 많았다면서

이렇게 크레딧 카드 랑 체킹 세이빙까지 closed 되는 케이스가 있었는데

브런치에서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며서 미안하다고 해서

전화로 뭘 물어본다던가 아님 레터를 쓰는 작업도 없이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고 뱅크 책 받아서 왔네요..

은행 어카운트 같은 경우는 보통 1~2년 사이면 오픈할수 있는데

카드는 어찌 된느지 본인도 모른다면서

일단은 깔끔하게 접고.....한동안 그냥 방치했던 보아로 다시 모든것을 움직이고 그리고 

쿨한척 하면서 나왔네요...

혹시하는 기적을 생각해봤지만...그런 기적은 없었지만

다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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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UA, 샤프  프리덤 오픈하고

얼마전까지 잘 썼구요.

2016년 3월에 IHG 오픈해서 한달썼어요.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날 모든 카드가 closed 된거에요

이유도 알수 없이

그래서 편지 오는 날만 기다려보고 다시 어찌 해볼까 했는데

오늘 편지가 왔는데 

가지고 있는 체킹 세이빙 그리고 조인트 어카운트까지 닿을것이니 정리하라고 편지가 왔네요.

빌페이도 한번 밀린적 없이 잘 썼는데.

이렇게 되면 모든 어카운트가 클로즈 되면 체이스 카드는 이제 오픈을 못하는것인가요?

일단 은행에 찾아가서 물어보겠지만 느낌이 싸한것이 가서 물어봐도 

안될거 같고 ...

혹시 마모 회원님들 중에 이런 경유는 어찌 대처 하셨는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또 다른 마음엔 카드야 몇년뒤에 다시 만들어서 포인트 받음 좋치 라고 생각했다

그냥 어카운트 자체를 클로즈 한다 하니...기분이 그렇네요.

얼마전까지 마일로 비행기 예약했다고 자랑도 했었는데

다른 카드는 하나도 안아까운데 샤프랑 프리덤은 많이 아쉽네요. 

영영 체이스랑은 안되는걸까요?

아님 시간이 지나면 가능한건가요?


흑흑 아주 슬픕니다 ㅜㅜ



참고로.... 신랑밑으로 되어 있는  AU 카드도 안전을 위해서 없애는것이 좋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