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0월 31일까지라네요.
어쩌다 호텔에 숙박하시게 되면 슬렁슬렁~ 거니며 함 볼만할 지도. 공짜라는데 ~ ㅋ
예전에 기운이 뻗쳐서(!) 남아돌 때는 Tate 에서 The Lure of the East : British Orientalist Painters 한다고 하길래 이거 보겠다고 (근데 가서 보니 앞에 “British” 때문에 좀 망헀음. orientalist paintings 의 정수/보석은 죄다 French 인지라..) 북아프리카에서 뱅기까정 타고 날라가고 그랬는데 (그립다, bmi ~ -_-), 요즘은 그런 열정이 별로 없네요. 기존의 매혹적인 orientalist paintings 은 period paintings 으로만 감상하고, 앞으로는 orientalist paintings 이런 거 좀 그만 울궈먹었음 좋겠는데 (우리 낙타/카펫/수크 많이 봤다 아이가~) , 엥? 뭐 new orientalists ? 허참.
사실 갠적으로 관심있는 전시전은 거의 DIFC 에서 하는데, 예를 들어 이런 것, abstract calligraphy to paintings inspired by Isl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