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일이 올까 싶었는데... 오는군요...신랑 논문이 늦어져서 비행기표를 미뤄야하는일이 생겼어요...
몇달전에.. 갑자기 비행기표가 사라지길래 부랴부랴... 예약을 마쳤는데요...
(UA 마일로 SDF (루이빌)-> 시카고->케나다->인천 가는 표를 후다닥 예약했었어요)
근데 신랑일정에 지장이 생겨서 6월말(29일) 로 예약한게 8월말로 미뤄졌어요...
저랑 아기(1살)둘만 먼저 갈까도 했는데...귀국이삿짐을 신랑한테 맡길수가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예약을 변경하려고,,우선 ua에 전화해봤는데요... 지금 변경하면 75불이고 6월 8일 이후에 변경하면 100불이라고 하네요...?
어짜피 변경하는거 혹시 동남아에서 잠깐 쉬면서 귀국하는게 가능할까 여쭈어볼려구요...
ua 마일 8만 (또는 10만 정도) 있을 예정이에요..
( ua 카드 얼마전에 5만 오퍼 와서 신청해서 지금 카드 오는중인데,,, 7 만 오퍼가 떠서 체이스에 매칭해달라고 할 예정이에요)<- 혹시 이거 진상짓인가요?
그리고 자동차 보험도 덧붙여서 여쭐께요...
저희는 가이코 이용하는데요...6/15일에 갱신이 되거든요...
8월말에 해지하게 될경우 인데요... 매달 보험료를 내는것과 6개월치 내고 환불 받는것 중 어느것이 더 싸게 먹히나요?
저희 어짜피 은행은 열어놓고 갈 예정이라서요... 나중에 한국가서 닫을 생각이에요...6개월치 내고 환불 받는게 더쌀줄 알았는데... 중간에 해약하는것이기 때문에... 매달내는거랑 비슷하다는 말도 있고.. 잘 안돌려줄려고 한다는 말도 들어서요.. 맞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