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이프가 아이폰을 박살내서(스크린) 2번째예요.
처음에는 에플케어도 없고 페이먼트 플랜으로 구입한거라 amex 에서 별다른 혜택을 못받았습니다.
(원래 영수증을 요구하니까요)
첫번째 박살냈을때는 에플 스토어가서 다른 물건으로 받고 350 불을 냈습니다. (이때는 기기 이상증상까지)
두번째 박살났을떄는 애플 스토어가서 스크린 고치고 150불을 또 냈습니다 ㅠㅠㅠㅠ
두번째 박살났을때 첫번째 350불을 클레임 해서 오늘 받았구요.
두번째 150불도 지금도 클레임 들어갑니다.
요번에 클레임하면서 느낀게요.. 셀폰 살때 그냥 캐쉬주고 아멕스로 사는게 정신건강상 가장 좋은것 같아요.
데미지가 나건 뭐가 나건 일단 물어주기 때문에 버라이존이나 다른곳 페이먼트 플랜이나 이런걸로 사면
보상받을길도 모호해지구요.. 앞으로는 그냥 현금주고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더더욱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여자분들이 핸드폰을 잘 부서뜨려요 ㅠㅠ
저는 항상 멀쩡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