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도착해서 우편함을 보니 드디어 날아 왔군요.
전 아시아나만 7번 정도 탄 것 같은데, 어째 쿠폰은 대한항공이 더 많은데요? ^^
편지는 두장인데, 한장에 쿠폰 코드와 현금 배상액이 그 금액의 수표와 함께 기록되어 있습니다 .
또 다른 한장은 쿠폰 코드 리딤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는 설명서입니다.
쿠폰은 www.kpacoupons.com 에서 리딤하라고 되어 있네요.
우편물은 Korean Air Passenger Antitrust Litigation 에서 보냈는데, 미네소타에서 보냈네요.
그래서, 빨리 왔나 봅니다. 가까운데 살아서요. ^^
그런데 왜 법사네는 빼고, 땅콩항공 이름으로만 보냈을까요?
그리고, 왜 땅콩항공 쿠폰 금액이 더 많은지...
뭔가 미스테리 하지만 그래도 받은대로... ^^
*뱀다리: 금액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전 아시아나만 7번 정도 탄 걸로 보냈는데, 받은 금액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한항공 쿠폰 : $233.99
아시아나항공 쿠폰: $90.00
캐시 리워드(항공사 구분 없이 Settlement Payment 라고만 되어 있네요) : $391.56 수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