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에 어머니가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서 제공하는 서울 출발 캐나다 서부 여행 (5박 6일)을 하십니다. 저희는 피츠버그 근교에 살고 있고요....원래 여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 - 시애틀 아시아나
4박5일 (혹은 5박 6일) 캐나다 서부 록키산맥 여행 - 밴프 국립공원 등 (버스로 이동)
시애틀 - 인천 아시아나
일정의 끝에서 두번째 날에 Canmore, AB, Canada에서 머무르시는데 지도를 보니, Canmore에서 캘거리 공항까지는 약 70분 거리 (100km) 떨어져 있네요. 캘거리에서 피츠버그 (시카고 경유)로 오는 유나이티드 비행편이 있습니다. 만약에 단체 여행 일정중 마지막에 시애틀-인천으로 돌아가지 않고 피츠버그로 오셔서 4박 5일정도 계셨다가 서울로 가시는 일정을 짜려면 어떻게 하는것이 최선인지 묻고 싶습니다. 인천-시애틀-인천이 아시아나로 되어 있어서 Oneworld로 알아보는것이 최선이 아닌지요?
한국 여행사에 문의하여 아래의 항공노선을 추가 요금을 내고 한번에 예약을 하던가
서울 - 시애틀 (아시아나, 여행 요금 포함)
캘거리 - 시카고 - 피츠버그 (유나이티드)
피츠버그 - 시카고 (유나이티드)
시카고 - 서울 (아시아나)
혹은 개인적으로 인천-시애틀-인천은 그대로 놔두고 캐나다/미국 국내노선을 별도로 알아보는것이 낳은가요?
서울 - 시애틀 (아시아나, 여행 요금 포함)
시애틀 -서울 (아시아나, 여행 요금 포함, 그러나 5-6일 정도 이후로 예약, 추가요금?)
캘거리 - 피츠버그 (개인적으로 편도 예약, 혹은 시애틀-피츠버그 왕복 예약; 달빛님의 조언대로)
피츠버그 - 시애틀 (개인적으로 편도 예약)
아직 한국에 있는 여행사에는 시간이 밤인지라 연락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문 현답을 기다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