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알게 된 후 생활이 윤택해지고 있는 1인입니다. (카드가 많아지고 있는 건 함정)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 9월에 서부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시간은 점점 다가오고 준비는 미흡해서 마모님들의 고견을 얻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부탁드립니다. 꾸벅!)
한국에서 오는 친척들과 함께 여행을 하려고 하는데 샌프란시스코에 입국 후 다시 출국하는 관계로 출발지와 도착지가 같습니다.
(9월7일(수) 샌프란 도착, 9월 16일(금) 샌프란 출국)
우선 제가 생각한 일정은 샌프란시스코,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캐년(브라이스, 엔텔롭, 그랜드캐년 등), 샌디에고, LA 입니다.
너무 빠듯할까요?
처음에는 샌프란시스코부터 요세미티, 라스베가스 방향 동선으로 계획하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라스베가스에서는 주말에 숙박하게 되더라고요.
주말에는 라스베가스 호텔이 비싸다는 말씀을 하셔서 방향을 바꿔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일정을 잡지 못해서 호텔도 예약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다녀오신 선배 마모님들의 의견을 듣고 빨리 정하려고 합니다.
추천하시는 일정과 호텔(국립공원 내 숙박시설 포함) 등 정보를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신용카드/포인트는 메리엇, 사파이어, IHG, 힐튼, 아멕스골드, SPG가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