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잉글우드 키즈카페 LILY AND LIAM 다녀왔어요~

irene 2016.08.24 12:12:35

안녕하세요, 


몇달전에 마모회원분중 ThnikG님께서 오픈하신다는 글읽고 무지 반가웠습니다.

아직 아기가 어려서 바로 안갔지만 주위 지인들에게 말했고 가보고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몇달 지나고 지난주말에 갔었는데 제가 너무 좋았어서 한번 글남겨봅니다..

홈피에서 봤지만 생각보다 더 좋았어요  남편도 같이 간 친구도 자주 가고싶다고...이번주말에 또 갈거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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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쪽이에요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으려던건 아닌데 아기랑 놀아주며 틈틈히 몇장 찍어봤어요.

CCTV 설치되어있는것도 맘에들고 잘 준비하셨구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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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GROUND 쪽 말고 카페쪽이에요 자리도 많은 편이고 무엇보다..깨끗한점..엄마로서 넘 맘에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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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라고 외쳤더니 정말 맛있는 아이스커피를 서비스로 주셨네요. (같이가신 저희 어머니 커피까지 같이 주셨어용~)

근데 그때커피 맛있다고 하시더니..진짜 맛있어요!  컵 슬립도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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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완전 친환경 소재더라구요...저도 밟으며 힐링했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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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안들어가려고 하더니 나중엔 아예 누워놀던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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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가 있으셔서 너무 이쁘게 꾸미셨어요. 제맘에 쏙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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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은 아직 어려서 못했지만 앉아서 레고할 수 있는곳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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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가기전에 가도 애 계속 따라다니고 다칠까 봐야하고 그럴줄 알앗는데

전혀 안그렇게 해놓으셨더라구요...플레이데잇 여기서 하면 제가 좀더 편하게 있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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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놀까 걱정하고 갔지만..뭐 여기를 휘젓고 다니며 좋아하더라구요..높아서 좀 걱정도 되었지만 가보니 다칠 염려는 안해도 될만큼 안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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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제 스타일이었던 주방과 마켓..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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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들을 쉐프로 만들어보았습니다...IMG_1776.JPG



레지스터도 있고 장볼것도 무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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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 카페자리 뒤쪽에 약간 이렇게 PRIVATE 하게 만들어 놓으셨더라구요...작은 생파같은거 여기서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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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실이 너무 이뻐서..왠지 들어가서 앉아볼까 생각도 했네요~ㅋIMG_179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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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전용 세면대 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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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사이즈에 맞는 toilet 이에요..



사진을 이쁘게 찍질 못해서..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제가 가보고 좋기도 했고..또 안가보신분들 (뉴저지 근처에 사시는분들..) 에게 한번 가볼만 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주말에 별일 없음 다시 가보려고합니다... 

체리땜에 다들 맘도 몸도 바쁘신거 같은데..주말에 키즈카페에서 힐링하세요~~^^


그럼 이만..안녕히 계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