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 덕분으로 나름 마일리지도 모으면서(아직 마일리지 여행은 못해보고있습니다) 재미있게 살고있는 상쾌한 바람입니다.
현재 4/24 인 상태이기 때문에 한개의 체이스 카드를 더 만들수있을것 같은데 어떤 카드가 저에게는 좋은 선택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과거부터 가지고있던 카드
BofA 비자 시그니쳐,
캐피털 원 매스터
프리덤
아멕스 플랫 (사이닝 보너스도 없었던 맨땅 헤딩 플랫입니다.ㅠ.ㅠ)
2년간 만든 카드
2015/7 quicksilver ( 이걸 왜 만들었는지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마모를 알게 된후--------------------------------
2016/3 사파이어 카드, SPG 카드
2016/5 씨티 프리스티지 카드
여행 ( 호텔, 비행기표) 는 무조건 프리스티지 카드로 몰고있는 상태고 ( X3) , 현재 식당 사용은 프리덤 카드(3개월 7500포인트) 로 몰고있고, 그외의 사용은 SPG 를 이용하고있는 상태입니다.
사리카드가 탐이 나긴 하지만 사리카드의 혜택들을 프리스티지 카드가 상당부분 커버하고있어 ( 비행기 비용 일년 200불인가 250불인가 주고, 여행 비용 X 3 혜택)
글로벌 엔트리는 아멕스 플렛으로 4명다 커버해서
사리가 과연 저에게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10만 포인트는 탐이 납니다. ㅎㅎㅎ
잉크는 어플라이 하라고 편지가 온 상태인데 ( 잉크 받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제가 잉크를 생각한 주된 이유는 저희가 셀폰이나 인터넷 비용을 꽤 많이 지불하고있어서요. 한달에 셀폰 비용은 450불 정도고, 인터넷 비용은 230불 정도가 나가고있거든요.
비용을 합하면 얼추 700불 정도인데 X5 를 하면 한달에 3500포인트는 들어오게 되니까,
잉크를 어플라이 하고 몇달 지나면 (사인닝 보너스 + 셀폰 /인터넷 포인트) = 사리 카드
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
어떤 카드가 저에게는 나은 선택일까요. 현자 마모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