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멕스는 대인배 맞네요. 스펜딩 관련 DP남기고자 자판 잡았습니다.
지난 6월에 Benz Plat만들고 (3k/75k) 열심히 스펜딩 채우고 있었습니다. 원래 연회비는 스펜딩으로 인정이 된다 안된다 논란이 있었는데요. (게시판에서 읽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822833 ) 오늘 2 billing cycles 지나고 나서 보니 떡하니 75k가 들어와 있네요. 2개월간 3,175.80을 사용했고, 그 안에는 연회비 $475와 아멕스 오퍼 $60불, 에어라인 크레딧 $200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걸로 보면 확실히 스펜딩에 연회비는 포함되었고, 에어라인 크레딧 돌려받은 것도 인정해주었네요. ㅎㅎ
안 그래도 한번에 카드를 4개 오픈하는 바람에 (저 아멕스 플랫, 하얏, 시티 프레스티지+집사람 사파이어) 감당해야할 스펜딩이 $11,000 이었는데, 이걸로 거의 끝나버렸네요. ㅎㄷㄷ 암튼 스펜딩 문제로 사리는 쳐다보기도 어려웠는데 오늘 바로 은행에 pre-approved되었는지 보러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