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담주=-=에 이사를 하게 되어서 업체를 두 군데 정했어요.
스튜디오 이사입니다.
1) 스패니쉬 업체.
* $400 cash no matter what. (paid $20 as deposit already)
* 3 men with a truck
* 영어 잘 못하셔서 의사소통이 잘 안 됨;;
* 4년? 5년? 전 쯤 지금 사는 곳으로 이사올 때 썼던 곳인데, 일을 정말 잘해주셔서 다시 연락드린 거예요.
방금 오셔서 직접 보시고 estimate 주셨는데 $450 부르셔서 $400 해달라고 했어요.;
2) 아마존 홈서비스 업체
* $300 if done in 2 hours, $60 every extra 30 mins
* 3 men with a 16-20ft truck
* 아마존에서 나중에 20불 돌려주고요, 아마존에 페이하는 거라 크레딧카드 돼요. 사리 스펜딩 채우고 싶어요. 엉엉. (discover it 써야겠어요)
* 여러곳에서 estimate 이 와서 특정 한 곳을 정했는데, 구글링해보니 여기 저기 다 리뷰가 좋아요.
고민이 됩니다. 사실 뭘 골라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팁까지 생각하니까 컼 <<
$300이면 정말 참 좋을 것 같은데... $300 하고 팁 잘 주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
어느 곳으로 정해야 잘 골랐다고 소문이 날까요? ㅎㅎ
그리고 급 궁금해진게, 팁은 어떻게 주시나요? 토탈 금액의 20% / # of workers ?
제가 이런 labor 해주시는 분들한테 오버팁 (waaay over 20%) 하는 경향이 있어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