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ife Platinum 달고간 라스베가스 (Las Vegas), 세도나(Sedona), 페이지( Page Lower Antelope), 브라이스 캐년 (Bryce Canyon)

디자이너 2016.09.06 10:29:03
11 12 일간의 라스베가스와 캐년 구경을 마치고 왔습니다.


일정는 아래와 같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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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중 가장 혜택을 많이 것은 하얏다이아로 매치받은 mlife platimum 카드였어요.

        1. 일단 발렛파킹 무료-플라티넘 카드만 보여주면 됍니다. (팁은 첵아웃시나 차를 찾을 $2-$3 정도 주시면 좋겠죠)

        2. 호텔 첵인시 플라티넘 카드 보여주니 룸을 기본 방에서 스윗으로 업글해주더군요. (MGM Grand, Mandalay Bay) 


        3. 호텔 라운지 이용  



        5. Shake shake 버거 스킾-줄서는곳에 오른쪽에 사인으로 mlife platinum 이상 입장 가능한 줄이 있음 고맙게도(?) 줄서있던 아주머니가

.           항의를 하셔서 카드를 보여드리니 입을 다물지를 못하심


        6. 오퍼레터 한장은 shark reef aquarium 에서 사용-이때도 전용줄로 들어가서 바로 표구입. 


        7. 택시 스킵은 직접 차로 다니거나 Lyft ($50 크래딧- $5 씩 10번사용) 다녀서 사용못해봄 


이번 라스베가스 여행의 핵심은 수영장이 우선이였는데 듣기로 mandalay bay 최고라고 들었는데 실망했어요.

제가 보기에 MGM Grand ( The Signature at MGM Grand MGM Grand 수영장을 같이 사용함- The signature 3개동이있는데 각동마다 풀이 따로 있음)최고였고 그다음은 Mandalay bay 그리고 최고로 별로였던곳은 monte carlo 였어요.


monte carlo 는 특히 LAZY River 가 너무 작고 사람은 엄청나게 많아서 돗데기 시장이 따로 없더군요.

애들도 거긴 다시가고 싶지않다네요. 방도 오래됐고 베게도 불편했어요.


MGM Grand 는 Lazy River 가 가장 넓고 길더군요. 중간중간 폭포도 있어서 재밋고요. 룸키 보여주는것 없이 입장 가능해요. 저희는 만다레이에서 묵으면서 여기와서 하루 놀았어요. 여기서 튜브를 빌려주는데 하루에 $10 받아요.

근데 구입하면 $12 이니 구입하시는게 더 낫습니다. 튜브빌려주는곳에서 바람도 놓어주니 다른 호텔 (MGM 계열) 가실때 구입한 튜브가지고 가셔서 바람 넣어달라고 하면 무료로 바로 해줍니다.


Mandalay bay 는 Lazy River 가 너무 짦고 wave pool 은 90초 마다 파도가 치니 기다리기 지루하더군요.   그리고 입장시 룸키를 보여줘야 입장 가능합니다.


호텔예약시 가장 큰 혜택을 본 것은 chase Luxury hotel resort 를 통해서 예약한 the signature at MGM Grand 였어요.

하루 숙박에 가장 싼 날이 $105 =택스 & 리죠트피 더군요. 근데 LHR 로 예약하면 $100 리죠트 크래딧과 매일 $20 씩 2명 조식 크래딧 (첵인 당일 과 첵아웃날 $20씩 2명하면 $80 크래딧 해서 총 $180 크래딧을 줍니다.)


조식 크래딧이라고해도 delight café 가 문닫는 오후 5시 이전에만 사용하면 크래딧 줍니다. (저희는 카페 직원이 스타벅스에서 사용해도 됀다고해서 사용했는데 원래는 안돼는데 크래딧 줬어요. 왠만해서는 다 크래딧줍니다.)

그리고 저희가 받은 스윗은 방이 너무 좋았어요.

근데 첵인시 직원이 직접  에스코트해서 방으로 안내해주고 설명까지 해주더군요.

그때 위층에서 못을 박는 소리가 나서 이게 뭐내고하니 첵하고 오더니 오후 3시까지 카펫을 바꾸는 공사를 한다네요.

그래서 방을 바꿔줄까해서 됐다고 하니 조금있다가 텍스트로 추가 리죠트 크래딧 $100 을 넣어줬네요. ㅎㅎ 

거기다 총 $280 크래딧을 주는데 만약 $40 씩 식사가 4명식사로 모자라면 조금 더 차지해도 괜찮다고 해서 매일 $40 대신 $70 치 먹었는데 이걸 다빼주더군요.

결국 하루에 $160 정도(리죠트피 +택스포함)내고 $340 크래딧을 받았네여.


라스 베가스 호텔룸

1. Monte carlo- 방도 오래됐고 침대는 그럭 저럭 베게는 불편했어요.


2. The signature at MGM- 첵인부터 뭔가 다른 서비스를 느꼈고 호텔 자체도 꼭 새로 만든 콘도에 온거같고 방 자체는 깨끗하고 침대 베게 아주 편했어요. 마이크로 웨이브 큰 냉장고 식기도구 레인지등등 직접 요리해 먹을수있겠더군요. 방은 1 베드룸 스윗으로 업글해줬어요.

무엇보다 발코니가 엄청 넓어서 좋더군요.


2. MGM Grand- 1 베드룸 스윗으로 업글해줬는데 좋았어요. 근데 방자체는 시그네쳐와는 비교 할수없더군요. 시그네쳐 승!

주말에 가시면 줄이 상상을 초월하게 깁니다. mlife gold 이상 아니면 vip line 줄(왼쪽 끝에 있음)에 못서니 각오하시기 바랍니다.


3. Mandalay Bay-방을 1 베드룸 스윗으로 줬는데 첵인시 펜트하우스를 쓰고 싶으면 하루에 $100 추가로 내면 쓰게 해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울아들하고 둘이서 펜트하우스는 너무 과해서 됐다고 했어요. 스윗 자체도 방은 참좋았어요. 침대와 베게도 편했고요.


4. residence inn Las vegas Hughes center- 연휴 토요일 베가스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하루 잠잘거라서 Marriott 애뉴얼 숙박권으로 잡았어요. 생각보다 방도 깨끗하고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작은 스윗으로 주더군요. 수영장도 있는데 못가봤는데 보니 쓸만하더군요.


래프린 (Laughlin)

이곳은 세도나 가는선상에 있는데 베가스에서 1시간 20분 정도걸립니다.

이곳을 가는 이유는 제트스키를 타기위해서인데 이곳에서 타는 제트스키가 가히 최고라할만합니다.

사막바람은 뜨겁고 콜라라도 강물은 차갑고 시원해서 제트스키타기에 최상이지요.

일단 전화상으로 알아본 곳들은 2시간 렌트에 $200 에서 하루랜트에 $1400 까지 황당 하게 부르더라고요.

결국 제가 선택한 곳은 AC watercraft-jet ski rental bulhead city 예요.

2시간 제트스키렌트 2대에 $170 이라고해서 제트스키 2대 렌트 1시간 20분에 $120 으로 쇼부봤네요. ㅎㅎ


세도나(sedona)

호텔-Hilton sedona resort at Bell Rock

시설은 괜찮았는데 직원들이 영 별로였어요.

심지어 조식도 토스트는 안돼고 페이스트리만 됀다고하더군요.

그것도 2명만 한사람당 $14씩해서 $28 까지됀다는데 이 가격이 아무 의미가 없는게 페이스트리와과일 이게 다예요.

결국 저희는 조식을 안먹고 나왔어요. 두번 다시 가고 싶지 않은 호텔이예요. 5만 포인트 아까워요.

세도나 자체는 너무 이쁘고 아릅다웠어요.

그루폰으로 미리 예약한 지프로 튜어를 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여기 핑크짚 레드짚 블루짚 엘로우짚등등 많은데 핑크짚만 다른회사고 나머지는 다 같은 회사예요. 어디서 하나 별차이 없어 보이고 코스는 거의 같아요. 가격이 제일 저렴한 곳에서 하심 됄거같아요.

그루폰에서 가끔씩 25% 추가 세일할때 구입하시면 좋은 가격에 하실수있어요.

아니면 세도나 시내에서 구입하셔도 저렴하게 가실수있어요.


Page-Lower antelope canyon

여기 튜어는 Dixie ellis tour 와 ken's tour 중에 하나 하시면 됍니다. 전 Dixie 로 했어요. 1시간 30 분 튜어에 정말 인상적인 튜어였어요.

멋진 사진들 찍느라 정신없었죠.


그리고 여기 가시면 꼭 big John's Texas BBQ 가셔서 BBQ rib 맛 꼭 보고 가세요.

울 아들 여기 맛있다고 2번 가서 먹었네요.

그리고 dollar tree 가 근처에 있으니 필요한 물품이나 물도 사시고요. 물론 모두다 $1 입니다 .ㅎㅎ

제 계획으로는  colorado river discovery 가서 rafting 하려고 했는데 딸애가 힘들다고해서 호텔로 갔어요. ㅋㅋ

저희집 대장 십대가 제일 무서워요. ㅠㅠ


Bryce canyon

호텔- Best western plus Ruby's Inn

킹 2개로 예약했는데 생각보다 깨끗하고 편하게 지냈고요.

위치가 캐년가기에 좋은 위치라서 여러분들이 권하셨곳이예요.


bryce canyon 은 정말 멋있더군요. 저희는 여기서 navazo trail 로 갔는데 1시간  20분정도 걸렸고 딱 좋았어요.

원래는 다음일정이 zion park 이였는데 저희집 대장이 캐년은 이제 지겹다고 해서 베가스로 바로 직행했어요.


호텔은 가족모두 The signature at MGM Grand 로 다시 가자고해서 결국 다시 거기로 갔어요.

LHR 은 원래 chase sapphire 카드나 United explorer 카드가 있어야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던데 어찌됀 셈인지 제가 예약할때는 잉크 플러스 카드로 에러없이 예약이 가능했어요. 근데 다시 이곳을 예약하려고 잉크카드를 넣으니 에러가 떠서 결국 LHR 에 전화해서 잉크번호주고 했어요.


베가스식당


1.Sushi Kaya

4시 이후에는 디너 가격이고 $28 정도 고 점심은 $22 이였고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근데 제희가 점심때 가서 우니와 생새우스시와 사시미는 안됀다고 하네요.

요것 드시고 싶으시면 저녁때 가세요.


2. Tofu Hut

고기 부페집- 맛있고 저렴 $17 정도였고 차돌백이 맛있고 갈비도 맛있었어요.


3. Umiya Sushi

사람 정말 많더군요. 저녁시간에 갔는데 $26 정도에 우니 생새우스시 사시미 정말 맜있게 먹었어요. 물론 1사람당 오더 1개밖에는 못하는 품목이고요. 강추합니다.

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ㅎㅎ


4. Jin mee Jang

여기는 리뷰가 3.8 라서 갈까 말까 하다가 와잎이 한국음식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울아들 설렁탕 이때까지 먹은 중 제일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5. MGM Grand- Ka show 공연장 앞의 완탕집

여기 완탕 정말 맛있어요.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하게 $18

강추합니다.


6. Mandalay Bay -Noodle shop

완탕 별로고요. 다른음식 그럭저럭입니다.


7. Mandalay Bay -Bay side Buffet

여기는 myvegas 로 점심무료 1명 쿠폰과 저녁 1명구매시 1명 무료 쿠폰으로 갔는데 점심 메뉴는 가격대비 좋았어요. 꼬리찜도 나오고 제법 맛있게 먹었는데 저녁은 점심과 거의 비슷한데 차이는 삐짝 마른 게다리 나오고 $35 받더군요. 점심은 11-PM2:30 $21.99 아이는 $13.99.

여기서 드실려면 점심만 드세요. 저녁은 가격대비 별로예요.


리죠트 크래딧

1. The signature at MGM

LHR-리죠트 크래딧 $100 MGM 이나 시그네쳐 상점중 룸 차지 가능한곳에서는 다 사용가능.

조식 크래딧 $25 2 명 총 $50/day (첵인 첵아웃날 사용하면 총 $100 까지 가능)

2. 만다레이 베이

조식 크래딧 $20 2 명 총 $40/day (첵인 첵아웃날 사용하면 총 $80 까지 가능)(팁 택스 포함)

스파크래딧 $100-마사지 25분에 $90 월-목, $95 금-일







   


헉헉. 사진은 천천히 올릴께요.              To be Continued ~~~~